뮤즉
서글픈사랑(1971)의 블루진과 임용재
매루
2018. 2. 7. 02:39
1971년 임용재씨는 김명희씨와 짝을 이루어 혼성 듀엣 블루진으로 활동하다가
1976년에 오승근씨와 듀엣으로 '빗속을 둘이서'를 발표 하는데 듀엣 이름이 <금과은> 입니다
오승근씨는 고교생이던 1968년에 홍순백씨와 <투에이스>를 결성하여 '비둘기집'을 발표했다가
군에 갔다온후 임용재씨와 함께 1976년에 듀엣 <금과은>을 만듭니다
블루진의 서글픈 사랑 (원곡 : Paul Anka 의Crazy Love )
블루진의 김명희씨는 들고양이들(wild cats)의 보컬로 활약을 합니다
초창기의 금과은이 비둘기집 노래를 부르는 모습 1978년 동영상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김인순, 김세화, 정종숙, 서수남 하청일, 이영옥씨의 모습도 보입니다 |
2011년의 임용재씨
http://www.youtube.com/watch?v=qi_yq9dAlJk
떠나는 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