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즉
사월과 오월의 영진씨와 결혼축가 등불
매루
2017. 8. 12. 10:05
4월과 5월의 등불 이라는 노래는 1983년 4월 저희부부의 결혼식때 축가로 사용 되었던 노래 입니다
4월과 5월의 노래 등불은 그들의 수많은 히트곡들 중에서 제가 특히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사월과 오월 김영진씨의 등불 (2017년 8월 11일 한중문화관)
이사진은 저의 절친인 송창용이 이끌고있는 The Creation Band의 공연(2015년 10월 31일 한중문화관) 때에
객석이나 무대 주변이 아닌 아예 무대위에 올라가서 촬영을 하는 용감한 남성의 모습 입니다
이때 저는 몹시 언짢았었읍니다
그런데 오늘도 가수가 노래중인데 객석앞으로 꽃다발을 들고 나가는가하면
촬영중인 카메라앞을 함부로 지나가는가하면
공연의 분위기를 망치기로 작정을 했는지 무대앞으로 나아가서 버젓이 사진촬영을 하는이가 있었읍니다
제가 좋아하고 듣고싶어했던 노래 등불 이었지만 1절부분에 이러한 모습들이 카메라에 잡히기에
1절부분은 아예 삭제를 한후 2절 부분만 기록을 남겼읍니다
언짢다는 말은 마음에 들지 않아 약간 불쾌하다 이고
버젓이라는 말은 눈치를 보거나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고 보란듯이 뻔뻔히 라고 사전에 풀이되어 있읍니다
분장실에서(기타를 들고있는이가 김영진씨 이고) 장은아씨와 우영철씨(검은안경을 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