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이야기

김빈이 말하는 문재인의 첫인상

매루 2016. 2. 2. 03:46





김빈씨는  파파이스에 출연하여  문재인대표와 처음 만났던 때의 소감과 이야기를 밝혔읍니다

문재인대표를 처음 보는순간  너무 짠하게 느껴졌고  그러한 그를 도와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는데

대표사퇴 압력에 시달리고 있던 분 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하여 어떠한 변명도 하질않는 모습에 믿음이 갔다고 했읍니다.

 안철수 국민의당에 참여해도 논란이 없을 것 같다는 질문에는
"저는 역사라는 기준으로 정치를 바라보는데 그런 관점에서는 새누리당은 절대 선택할 수 없었고

역사와 민주의 관점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열심히 싸우신 정치인들이 가장 많이 게신 정당이 

 문재인대표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이라고 봤기에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고 대답을 하였읍니다.



                 


27분 부분부터 약 30분간 김빈씨의 이야기가 들어 있읍니다











강원도 철원에서 야당으로 5번 선거에 나오고도 떨어진 김철배 고문의 이야기를 듣는중

눈물을 흘리고있는 양향자,김빈

같은 당의 당원이 되고 동지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면 생면부지였던 이에게도 동지애라는게 생겨나고

눈물이 되고 서로 의지하게 되기 마련인데 이러한 모습이 변치않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