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는데 : 한명숙, 홍민

 

 

 

 

 

일정한 시간대를 정하여 장기적으로 방송되는 라디오·텔레비전 드라마.
연속방송극·연속드라마라고도 하며,

각각 라디오 연속극ㆍ텔레비전 연속극 등으로 구분하고,

방송 형태에 따라 일일연속극ㆍ월화연속극ㆍ수목연속극ㆍ주말연속극 등으로 부른다.

또 미국에서는 주부 취향의 라디오·텔레비전 연속극을 주로 비누 회사가 스폰서였다는 데서 연속극을 ‘솝 오페라’라고 한다.
라디오 연속극은 영국에서 방송을 개시한 처음부터 프로그램의 첫 종목으로 꼽혀,

1924년 리처드 휴즈의 《위험 danger》이 방송되면서 자리를 잡기 시작하였다.

텔레비전 연속극은 1950년대 초에 틀이 잡혀 영국에서는

《아처가(家)와 데일즈가》 《이스트엔드 사람들》 《크로네이션거리》 등이 화제를 모았고,

 미국에서는《달라스》가 크게 인기를 끌었다.

 

 

 

출처 : 앰파스 백과사전

 

 

 

홍민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 10월 KBS 라디오의 《청실홍실》이 방송됨으로써

본격적인 라디오 일일 연속방송극이 방송되기 시작하였고,

 지난 2009년에 작고한 탤런트 여운계씨의 데뷔작품 이었던 

1964년의 TBC의 텔레비전 연속극 《눈이 내리는데》가 텔레비전 연속극의 출발 이었다고 합니다 

 

 

 

 

 

 

 

 

 

2014년 1월 21일 하수오농장에 내리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