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 이야기

고요한 영흥섬

매루 2013. 7. 25. 17:07

 

 

 

 

 

영흥섬에는 저의 초등학교동창생인 신일이가 살고 있읍니다

엊그제 저녁에 그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읍니다

"일후야 오빠 3박4일동안 강원도에 다녀 올테니까

영흥도에 오빠가 없더라도 슬퍼허거나 울지말고 잘지낼고 있거라"라며

가족들과의 여름휴가일정을 제게 이야기 해주었고 어제 가족들과 강원도로 여름휴가를 떠났읍니다

덕분에 요즈음 영흥섬을 비롯하여 수도권 일대가  조용 하기 그지 없읍니다

 

 

 도시의 아이들 박일서씨와 함께 (2012년 여름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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