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루 2012. 6. 10. 21:35

 

 

 

 출발

 

 고구마모종을 심고나서 보름이 지나도록  비도 오지 않았고  따로 물을 주지 않았던 고구마밭

씩씩하고 튼튼히 살아있는 고구마 새줄기들을 보는 파주의 진영이 이모는 연실 <살아줘서 고맙네,,,>라며 감사해 합니다

 

 

 고라니들의  빈번한 출입으로 사진앞쪽의 길이 생겼고 고라니의 성화 때문에 길밑의 고구마순은 다른것들보다 잎의 수 도 적고 키도 작습니다 

 

 

 이제 딱 절반 했네.....

사진 우측 상단에 대한민국에서 제일 경치좋고 시원한 우리들의 식사장소이자 휴식터인 원두막이 보입니다

이 원두막에 앉으면 용담해수욕장의 전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점심식사후의 달콤한 휴식

 

 

 

 

인천으로 돌아오는길에 시화화 시화호의 송전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