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즉

하늘 : 박선희

매루 2014. 3. 21. 07:40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
라라라 사랑이 흐르는 하늘가엔
정겨운 그리움이 밀려오고
두 눈 가득 꿈이 피면
내마음 날으는 작은새 되어본다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

불어오는 바람타고 떨어지는 이슬 방울
푸른 하늘 잔디위에 피어나는 꽃망울
라라라 사랑이 흐르는 하늘가엔
정겨운 그리움이 밀려오고
두 눈 가득 꿈이 피면
내마음 날으는 작은새 되어본다

불어오는 바람타고 떨어지는 이슬 방울
푸른 하늘 잔디위에 *피어나는 꽃망울